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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경제 Green economy

지난 11월 18일 독일연방교육연구부와 환경부의 두 여성 장관은 공동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향후 Green economy로 가는 길을 열어 줄 연구과제들을 소개했다. Research Agenda Green economy 라는 공식명칭을 가지고 2012년에 출항한 연구프로그램의 지난 2년간 작업한 내용을 소개한 것이다. “사회전체가 그린이코노미로 방향을 전환하기 위해선 어떤 사회적, 기술적 혁신이 필요할 것인가”라는 논제를 두고 정치, 경제, 연구기관, 노조와 NGO들의 인사들이 한 테이블에 모여 토론한 결과로 다섯 가지 연구방향이 잡혔다고 한다.

각 연구주제는 『자원과 생산』, 『지속가능성과 금융』, 『지속가능한 소비』, 『지속가능한 에너지공급과 에너지이용』 및 『일자리창출과 직업교육』 등이며 연구기간은 2018년까지, 3억 5천만 유로의 예산이 잡혀있다.

연방교육연구부와 환경부는 특히 리우+ 20 유엔정상회의에서 거론된 핵심테마를 구체화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한다. 연방정부가 내세우는 첨단기술전략의 키워드는 혁신과 지속가능성이며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플라스틱 대체물질의 개발로부터 친환경 전기, 난방, 가스의 공급라인 연계시스템, 화학약품생산의 이산화탄소 적용가능성, 희귀금속의 재활용방법까지 모든 지속가능성의 분야들을 폭넓게 다룰 것이라 한다. 또한 에너지고효율 테크놀로지가 향후 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도 연구 분야에 속한다.  특이한 점은 연구 주제들을 환경분야에 국한시키지 않고 지속가능성과 사회경제분야를 묶어 연동시키고 있는 점이다.

세계최첨단을 달리는 독일의 환경기술은 세계시장의 1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해마다 6퍼센트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약 2백만 명이 환경분야에 종사하고 있는데 재생에너지이용의 성장으로 인해 지난 몇 해 급작스런 증가추세를 보이게 되었다. 환경기술 및 이와 관련된 서비스의 수출 역시 큰 비중을 차지한다. 교육연구부의 반타 장관은 바로 이 분야가 향후 독일그린이코노미의 중추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하고 그린이코노미는 커다란 경제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경제성장과 일자리를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 말한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각 그룹별로 워크샵을 열고 그간 연구된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세한 정보는 독일 그린 이코노미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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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이코노미 컨퍼런스 추진 세력들. 가장 왼쪽이 독일연방환경부 장관 바바라 헨드릭스. 녹색과 경제성장을 서로 접목시키려는 노력이 과연 성과를 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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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arator headline=”h3″ title=”써드스페이스 환경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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