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효과rebound-effect

[dropcap style=”default”]리[/dropcap]바운드 효과는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추진한 일이 오히려 그 반대의 효과를 말하며 경제학, 심리학, 의학, 환경생태 등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개념이다.

1866년 경제학자 윌리엄 스탠리 제번스가 에너지효율이 높아진다고 해서 반드시 자원소비가 감소하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여 이를 리바운드 효과 혹은 제번스의 역설이라고 하며 에너지경제에서 중요한 이론으로 널리 인용되고 있다.

독일의 경제학자, 탈성장주의자 니코 페히는 그의 저서 성장으로부터의 해방, 제4장 녹색성장의 환상에서 반동효과를 다각도로 상세히 조명한 바 있다.

[gap height=”30″]

[separator headline=”h4″ title=”출처 및 참고자료:”]

[gap height=”30″]

[separator headline=”h4″ title=”본문과의 관계 : 녹색성장의 환상”]

1866년 영국의 경제학자 윌리엄 스탠리 제번스는 효율이 높아진다고 해서 반드시 자원소비가 감소하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gap height=”30″][clear]

Related 표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