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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아름다운 바다 위에 떠다니는 플라스틱들.

지구의 아름다운 바다 위에 둥둥 떠다니는 플라스틱들. 지금까지는 선박들이 그물을 쳐서 고기대신 플라스틱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써서 힘들게 수거해왔다. 바다의 플라스틱 수거에 드는 비용이 장난이 아니다. 이에 네덜란드의 젊은 청년 보얀 슬랏 Boyan Slat이 혁신적인 방법을 고안해 냈다. 2013년 3월, 당시 만 17세였던 보얀은 델프트 대학에서 주최한 기술경진대회 테드 [TED, Technology, Entertainment and Design] 에 참가하여 자신이 고안한 바다 부유쓰레기 수거방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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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얀 슬랏 Boyan Slat의 아이디어에 따라 설치된 플라스틱 차단막. Photo: theoceancleanup.com

보얀 슬랏 Boyan Slat의 아이디어에 따라 설치된 플라스틱 차단막. Photo: theoceanclean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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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그물을 들고 바다로 나갈 필요가 있을까. 들고나는 조류의 원리를 이용하여 적소에 차단막을 설치하자는 실로 간단한 발상이었다. 플라스틱은 대개 표면에 부유하거나 수심 3미터 이상 가라앉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물고기들은 차단막 아래로 충분히 드나들 수 있다.

보얀의 아이디어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현재 백 명 이상의 과학자, 기술자, 환경보호가 들이 자원하여 그를 돕고 있다. 이들은 보얀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적용 가능한 기술로 발전시키는데 힘을 모으기 위해 The Ocean Cleanup이라는 프로젝트를 발족시켜 Crowdfunding 을 시작했다. 12일 만에 거의 50만 달러가 모아졌고, 2014년 11월 22일 현재 38,615명이 이백만 달러 이상을 모았다. 750달러만 투자하면 120 킬로그램의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다고 한다. 모금된 돈은 기술 발전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responsive][/responsive]

그 동안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조류의 압력에 견디며 바닷물만 보내고 부유하는 물질을 걸러내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2014년 6월 1차 타당성 실험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제 프로젝트는 제2단계에 접어들었다. 이 단계에서는 스케일을 확장하여 1:10 의 모형을 제작하여 다시 실험하고 기술을 완벽화한 후 제3단계에 들어가 구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The Ocean Cleanup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기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 그간의 경과 등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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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arator headline=”h3″ title=”써드스페이스 환경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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