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유형별 최적가용기법기준서 (BAT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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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IVE 2010/75/EU OF THE EUROPEAN PARLIAMENT AND OF THE…" class="encyclopedia">최적 가용기법 (BAT, Best Available Techniques)”

[box style=”1″][dropcap style=”default, circle, box, book”]적[/dropcap]용 가능한 기술과 기법이 계속 발전하고 있으므로 세빌랴 프로세스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여 역동적이고 지속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유럽 전역의 산업 환경수준을 맞춤으로써 경쟁이 왜곡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프로세스에는 독일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환경에 부담을 덜 주는 혁신적인 기술과 기법들 중 독일연방에서 지원하고 있는 기법 기술들을 세빌랴 프로세스에 적용하고 있다.

독일 내에서는 연방환경연구청 UBA에서 코디네이션을 담당하며 세빌랴 프로세스와 연방 및 연방주 사이의 협업을 보조하고 산업배출량 관리 PRTR도 담당한다.

산업유형별 최적 가용기법 기준서는 위의 최적 가용기법 도서BREF를 바탕으로 하여 도출해 낸 것이다. 이 기준서는 아래와 같은 조건을 만족시키는 분야에 대해서만 개발된다:

  • 비용과 효율 분석 결과에 의거 경제적, 기술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며 시설운영자들이 접근 가능한 기술이나 기법
  • 환경보호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가장 효율적인 최적의 기술과 기법. 예를 들어 배기정화기술의 경우 배출량을 줄여 환경영향 저감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이 시설을 가동하는데 소요되는 에너지와 부속 시설 및 사후 폐기물 등을 모두 감안.

이에 해당 사항이 있는 산업분야는 아래와 같다.

(1) 에너지산업 (50 MW 이상의 연소시설, 정유시설, 가스정제시설 등)
(2) 금속 제조 및 가공 산업
(3) 미네랄 가공 산업
(4) 화학 산업 (각종 화학물질, 농약, 비료 등 제조 산업)
(5) 폐기물산업 (매립지, 소각장)
(6) 셀룰로오스 산업
(7) 제지 산업 (일간 생산량 20톤 이상)
(8) 목재 가공 산업, 파티클 보드, 지향 스트랜드 보드, 섬유판 등 제조 산업 (일간 처리량 약 600 m3 이상)
(9) 섬유 염색 및 가공 산업 (일간 10톤 이상)
(10) 피혁, 모피 산업 (일간 12톤 이상)
(11) 식품가공산업 (도축장 일간 50톤 이상 / 유제품 일간 200 톤 이상)
(12) 가축 사체처리 시설 (일간 10톤 이상)
(13) 집약적 축산업 (가금류 4만 마리 이상, 양돈 2천 마리 이상 (30 kg 기준))
(14) 유기 용제를 이용한 코팅 산업 (시간당 150 kg 이상 혹은 연간 200 톤 이상)
(15) 탄소 생산
(16)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2013년 이후 규제)
(17) 목재 및 목재 가공품 보존처리 (일간 처리량 75 m3 이상)
(18) 산업폐수처리시설 (2013년 이후 규제)

지금까지 발행된 기준서


BAT 기준서 작성에 긴 시간이 소요되므로  2016년 9월 현재 개발된 기준서는 아래와 같이 모두 10종이다. ((http://eippcb.jrc.ec.europa.eu/reference/))

  1. 쇠 및 철강제조 기준 2012년 3월 8일 발행
  2. 유리 제조 기준 2012년 3월 8일 발행
  3. 피혁 및 모피 제조 기준 2013년 2월 16일 발행
  4. 시멘트, 석회 및 마그네슘산화물 제조 기준 2012년 4월 9일 발행
  5.  클로르 알칼리 산업 기준 2013년 12월 11일 발행
  6.  셀룰로오스 산업, 제지 산업,  2014년 9월 30일 발행
  7. 정유산업, 가스정제산업 2014년 10월 28일 발행
  8. 목재 소재 패널 생산 2015년 11월 20일 발행
  9. 폐수, 폐가스 처리 기준 2016년 5월 30일 발행
  10. 비철 금속산업 기준 2016년 6월 13일 발행
  11. 집약적 축산업 2017년 2월 21일 발행
  12. 대형 연소시설 2017년 8월 17일 발행

계획되었거나 작업 중인 기준서


  1. 유기 화학물질 (201년 2월에 초안 발표. 최종안 미발표.)
  2. 폐기물 처리 (초안 완료. 2015년 12월 첫 공개 평론 발표. 2017년 3월 최종안 토론회 개최.)
  3. 식품, 음료, 유제품 (2014년 작업 시작, 2017년 1월 초안 발표.)
  4. 폐기물 소각 (2015년 1월 첫 미팅, 2017년 5월 초안 발표.)
  5. 유기용제를 이용한 표면처리 (2015년 11월 첫 미팅, 2017년 9월 초안 발표.)
  6. 철강제조 (2008년에 시작되었으나 중단 되었다가 2016년 11월 첫 미팅.)
  7. 화확산업 배기가스 처리 (2017년 9월 첫 미팅.)
  8. 섬유산업 (계획 단계)
  9. 주조산업 (계획 단계)
  10. 세라믹 (계획 단계)
  11. 도축장 (계획 단계)

위의 사업체들은 시설가동과 운영에 있어 최적 가용 기술을 적용하여 에너지 최저소비 및 유해물최저배출량을 보장해야 한다. 최적 가용 기술은 산업배출량지침의 궁극적인 목표 즉, 환경오염의 사전 방지 및 최소화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러나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수준에 맞춰 최적 가용기술 도서 BREF 역시 정기적으로 갱신된다.[/box]

참고자료 / 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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